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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몸에 닿고 싶은가요?

모리

▶ 이름

▶ 외관

141cm /마름

머리카락은 길게 늘어뜨려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닌다 . (머리가 지나간 자리에는 이끼가 묻게 된다)

머리카락에 듬성듬성 새싹이 피어있고 조금씩 이끼가 떨어진다, 머리카락 끝에는 작게 꽃이 있다.

긴 소매의 옷을 입고 다녀서 평소에 손은 보이지 않는다. 명치 쪽에 꽃이 있다.

눈은 어두운 보라색이며 총총히 별이 박혀있는 것처럼 생겼다.

▶ 나이

▶ 성별

305세

기본적으로 잘 웃는 성격이다. 말은 조곤조곤하게 한다.

자신의 특징(이끼) 때문에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주춤거리는 소심함이 있다.

누군가에게 닿는 것이 잘못 된 거라고 인식하고 있어서 신체접촉은 피하는 편이다.

누군가 만지면 흠칫하고 놀라 서 뒤로 물러서고 조곤조곤 이유를 물어본다.

만지고 싶을 때는 소매 끝으로 살짝 건드리는 정도가 최대이다.

▶ 기타

자연의 모든 생명 하나하나를 다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자신의 머리에서 떨어지는 이끼들은 주변에 피해가 안 갈 정도로 조절하면서 다닌다.

그러나 너무 많은 이끼가 떨어졌다고 생각이 되면 다시 그 이끼들을 거두는 귀찮은 일을 반복한다.

머리에 달린 새싹들은 다 감각의 일부이다. 꽃은 몸에 기생하는 다른 종의 식물이 피운 것이다.

▶ 성격

몸이 닿는 모든 것에 이끼가 피어난다.

끼의 양을 조절하는 능력이 있다. 이끼를 피어나게 하기도 하지만 이끼를 거두기도 한다.

▶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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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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