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겁내지마..
첸
남
약 900세
▶ 이름
▶ 성별
▶ 나이
▶ 외관
178 / 평균
길고 정리 안 된 머리카락이 허벅지까지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앞머리가 오른쪽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앞이 다 트여있는 옷을 걸치고 있으며 본인은 답답해서 싫어하지만 혹시나 누군가가 부담스러워 한다면 알아서 안에 옷을 입기도 합니다. 늘 맨발로 다니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얌전하고 포근한 분위기지만 눈매가 사나워 첫인상은 대게 안 좋습니다.
사실은 매우 친절하고 타인에게 다정합니다. 장난도 좋아하며 생긴 거에 비해서 애교도 많습니다.
가끔 보면 엉뚱한 행동을 할 때도 있고, 허당인 모습도 보이고는 합니다.
본래 호수 지키던 요괴였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호수는 사라지고살 곳을 잃었지만, 아직 남아있는 작은 호수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피부가 차갑고 부드럽습니다.그래서인지 다른 이의 손이 닿으면 온도 때문에 종종 놀라는듯합니다.
물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수영하는 것도 좋아하고 그냥 발만 담그고 있는 것도 좋아합니다.반대로 뜨거운 곳에 오래 있으면 조금 힘들어합니다.
인간의 모습일 때에는 체력이 좋지 않습니다.
금방 지치고 힘들면 아무 곳에나 퍼질러져서 끙끙대는 게 일상입니다.
의외로 중국의 요괴입니다.원래부터 인간에게 관심이 꽤나 있었습니다.멀리서 인간을 구경하고 관찰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기타
▶ 성격
▶ 특징
본래의 모습은 뿔 달린 커다란 뱀입니다.
완벽하게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지만, 의도적으로 요괴인 티를 내고는 합니다. (눈색 머리색 길이)
다른 작은 뱀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본래는 강을 지키는 요괴였던지라 약간 물을 조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