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심 이유 모르겠고~
2학년
168cm/56kg
원래 밝은 갈색이지만 탈색해 백발로 보이는 머리를 여러 장식과 함께 트윈테일로 묶었으며 살짝 곱슬이다.
눈동자는 밝은 녹색. 눈꼬리는 살짝 올라가 있고 늘 풀 메이크업 상태다. 진하지는 않은 듯. 입술이 고양이같은 느낌을 준다. 피부는 관리를 열심히 해서 티 없이 하얗다. 이렇게 관리를 하기 때문에 엄청난 미인은 아니여도 평균은 가는 것 같다. 키는 제법 큰 편. 갸루계 패션을 좋아해 비슷한 느낌으로 꾸미고 다닌다. 물론 주위에서는 별로 좋은 평가는 아닌 듯.
▶ 나이
▶ 성별
▶ 이름
여
쿠리야마 아게하
▶ 외관
누구에게나 털털하고 서슴없다.
하지만 굳이 먼저 다가가는 편도 아니고 혼자 있을땐 무표정으로 의욕없이 누워있는다. 인간관계에 있어 수동적인 듯. 진심으로 친해지는 경우는 드문 것같다. 진심을 털어 놓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고. 입에 담지는 않지만 늘 자신이 잘 하고있는 것인가 고민하고 있다. 장래의 꿈도 없고 하고싶은 것도 없는 현재가 불안하다.
즉 겉으로는 생각없는 여고생으로 보이나 나름 속으로는 이것저것 방황하는 것. 기쁠때에는 자기혼자 다리를 떨거나 콧노래를 부른다. 우는 모습은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않는다. 잘 우는 성격도 아니기 때문에 보여주기가 어려운 걸 수도?
▶ 기타
▶ 성격
먹는걸 좋아한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느라 열심히 참는다.
가방속에는 별게 다 있는데 화장품이나 기본적인 것이 들은 파우치를 빼고도 순정만화, 일회용 마스크, 모기약 등등. 교과서는 학교 사물함 속. 말투가 좀 가볍다.
부모님이 맞벌이인데 부친은 해외로 출장을 자주 가고 모친은 거의 야근으로 들어오는게 드물다. 그래서 거의 혼자 자취하는 수준. 그래서 집안일은 능숙하다. 모친쪽이 영국 혼혈. 녹색 눈과 밝은 머리색은 모친에게서 물려받았다.
괜히 까다로운 선생님한테 걸려서 봉사부에 입부해 정신을 맑게 해봄이 어떻겠는가 하고 추천이라는 이름의 강제 입부.
▶ 봉사부에 들어오게 된 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