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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특종감인걸~

1학년

키 161cm, 몸무게 47kg의 마르고 날씬한 몸.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얇고 긴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 비율이 꽤 좋은 편이다.

연한 베이지색의 부드러운 머리칼은 골반 끝까지 내려오며 윤기가 흐른다. 머리카락의 끝부분은 연한 핑크색의 투톤이다. 검은색 리본 모양 머리띠를 쓰고 있다. 교복을 마이까지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었다. 무릎까지 오는 진회색 니삭스에 검정색 단화를 신었다. 붉은색의 큰 두 눈동자. 눈을 깜빡일 때마다 긴 속눈썹이 돋보인다. 오똑한 코에 잡티 하나 없이 새하얀 피부. 항상 환하게 미소 짓는 얼굴로 언제나 웃는상이다.

▶ 나이

▶ 성별

▶ 이름

텐노 히마리

▶ 외관

▶ 기타

▶ 성격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마음씨가 따뜻한 햇살같은 사람.

조곤조곤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말하는 얌전한 모습과는 다르게, 사람들과 두루두루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밝고 사근사근한 소녀이다. 붙임성이 좋은 편. 얼굴에는 항상 환하게 미소를 띄우고 다니며,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려 노력하는 등 친절하고 배려심이 깊다. 호기심이 많으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가만히 앉아있기보단 이 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것을 즐긴다. ​눈치가 빠른 편이고 센스가 있다. 뜬금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약간 엉뚱한 면이 있다.

엄청난 노력파지만 무엇 하나 딱히 잘 하는 것이 없다. 그것이 공부든 무엇이든 전부 반에서 중간 정도 가는 아주 평범한 실력. 시험 공부도 밤을 새워가며 열심히 공부하지만 성적은 중위권이며, 노래도 썩 잘 부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심한 음치까지는 아니다. 운동도, 미술도 전부 마찬가지. 자신이 무엇을 잘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음.

 

유명한 방송국의 기자로 일하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며 자랐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도 기자가 되는 것이 자연스럽게 오랜 꿈이 되었다. 친구들을 뜬금없이 인터뷰하기도 하고, 조그마한 수첩을 들고 다니며 아주 작은 것이라도 발견한 것이라면 특종감이라며 꼼꼼히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 글씨는 심한 악필이라 혼자만 잘 알아볼 수 있는 정도. 거의 도촬(?) 수준이지만 친구들을 따라다니며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는 것도 취미 중 하나.

 

자신의 주변을 잘 정리정돈하지 않아 교실 자리가 지저분하고 무질서함. 한 가지 단정하고 깔끔한 것이 있다면 자신의 옷차림 정도. 불편함은 느끼지 못한다고.​리본을 좋아해 여러 종류의 리본 모양 머리띠를 가지고 있다. 기분에 따라 바꿔쓰곤 함. 작고 귀여운 악세사리들을 자신이 찍은 사진들과 함께 소중하게 모아두곤 함.잠이 많은 편이라 장소가 어디든지 아무데서나 꾸벅꾸벅 졸곤 한다. 말을 잇다가 잠에 빠지기도 할 정도. 요괴에 대해서는 떠도는 전설 정도만 들었기 때문에 요괴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장래희망이 기자인 만큼 방송부에 지원했지만, 면접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버벅거리다 아주 장렬하게 떨어짐. 다른 부서를 급하게 찾던 중 봉사부에 들어가게 되었다.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기 나름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스스로를 애써 위안하고 있으나, 쓰레기를 줍는 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보인다.

▶ 봉사부에 들어오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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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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